'알라딘'이 오늘(30일) 800만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망에 따르면 2019년 진정한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 디즈니 '알라딘'(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개봉 39일째인 이날 8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6주차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알라딘'은 개봉 6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째 400만, 25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34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빠른 입소문과 흥행 속도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알라딘'은 역대 6월 최고 외화 흥행작 '트랜스 포머3'(2011)의 최종 관객수 778만 5189명을 넘으며 역대 외화 흥행 순위 10위에 오르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의 867만 8117명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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