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에 뇌안탈 닉쿤, 송종호가 등장하며 대혼란이 예고됐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무백(박해준)이 하림(조승연)의 집에서 뇌안탈과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백은 홀로 숲을 걷다가 떨어져 나간 검 조각과 죽어있는 병사를 발견했다. 그의 심장이 이 해집어진 것을 보고 뇌안탈의 짓이라고 확신했다.

이후 무백은 하림과 그의 집을 찾았다. 이때 하림의 딸 눈별은 어딘가를 응시한 채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 그것은 바로 뇌안탈 닉쿤과 송종호였다. 무백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검을 잡았다.

같은 시각, 채은(고보결)은 도티(고나희)의 말을 듣고 탄야(김지원)을 찾아나섰다. 탄야의 뒤를 밞은 그는 탄야에게 그의 이름을 물어봤다.

노이슬 기자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