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1일 언더웨어 업계 최초 스타일 큐레이션 쇼핑몰 'JUNE&JULY(준앤줄라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타일 큐레이션 컨셉의 쇼핑몰 '준앤줄라이'는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고객들의 개별적인 취향과 구매 패턴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즈널 프로모션 정보, 선호 브랜드와 인기 상품을 손 쉽게 살펴볼 수 있으며, 챗봇 구축을 통해 단순 CS 상담부터 상품 추천까지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브랜드 별 페이지에서는 브랜드의 스토리텔링과 베스트셀러 상품, 스타일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다.

'준앤줄라이'는 원더브라부터 플레이텍스·저스트마이사이즈 등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대표적인 언더웨어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외 대표 비키니, 언더웨어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다. 오픈 초기는 언더웨어 중심이지만 향후 아우터, 잡화 등 패션 브랜드는 물론 뷰티 브랜드까지 스타일링을 위한 다양한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준앤줄라이'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매일 선착순 5천명에게 회원가입 시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대표 브랜드의 정품 팬티 1장을 증정한다. 또 회원가입 후 휴면계정 없는 평생회원으로 전환하면 무료배송 쿠폰 및 할인쿠폰 등 7월 한 달간 다채로운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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