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지난 2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공연에 우수회원들을 무료 초청하는 ‘패밀리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6회째를 맞은 ‘패밀리데이’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우수회원 중 760명을 선정해 공연에 초대했다. 또한 뮤지컬 관람을 위해 블루스퀘어를 찾은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포토월 운영, SNS 현장 인증샷 이벤트 등을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뮤지컬 공연 직후 진행한 ‘커튼콜 럭키드로우’는 출연 배우들이 직접 진행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무대에 올라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태신 인터파크 CSO(최고 서비스 책임자)는 “앞으로도 인기 뮤지컬 무료 관람과 같은 특색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지난 2017년 7월 뮤지컬 ‘시카고’ 무료 초청을 시작으로 3년째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고객 감사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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