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이 100만 관객을 돌파해 배우들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지난달 30일 100만 관객을 돌파,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롱 리브 더 킹'은 누적 관객수 102만 4462명으로 '알라딘', '토이 스토리4' 등 디즈니의 공세 속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의 힘이 발휘되며 흥행을 이끌어가고 있다.

영화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 탄탄한 구성, 통쾌한 웃음은 관람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초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입소문 열풍에 기여했다.

이에 김래원, 원진아, 최무성, 홍기준, 최재환, 차엽, 유희제, 하수호까지 영화의 주역들은 관객들에 깜짝 인증샷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개봉 2주차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오락영화의 진가를 보여준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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