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더워지는 요즘, 갈증해소와 청량감을 더해줄 블렌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알맞은 용량으로 빠르고 손쉽게 재료를 갈아주는 알짜배기 미니블렌더 2종을 제안한다.

신선한 과일을 갈아서 바로 들고 나갈 수 있는 ‘컬트엑스 믹스앤고 미니 믹서기’와 ‘키친미니스 유리 미니 믹서기’는 1~2인 가구가 사용하기 좋은 콤팩트한 크기와 간편한 사용법이 특징이다.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와 탄탄한 유리 재질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강한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블랙 색상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주방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컬트엑스 믹스앤고 미니 믹서기’는 트라이탄 소재의 친환경 용기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텀블러 뚜껑이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어 수박, 복숭아 등의 제철 과일 주스를 만들어 바로 600ml 믹서용기 그대로 휴대용 텀블러로 활용이 가능해 신선하고 간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단단한 스테인리스 스틸 4중 칼날로 완벽한 분쇄가 가능하며 칼날이 손쉽게 분리돼 세척이 간편하다.

‘키친미니스 유리 미니 믹서기’는 800ml 용량의 고성능 미니 블렌더로, 강력한 6중 칼날과 손잡이가 달린 유리 믹서용기를 채택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5단계 속도조절 기능과 순간작동 기능을 갖춰 각종 영양이 풍부한 제철 과일, 채소뿐만 아니라 단단한 얼음까지 곱게 갈아내 손쉽게 과일 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 이 제품도 칼날이 쉽게 분리돼 세척이 간편하고 여름철에도 청결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WMF 믹서기 2종을 활용하면 온 가족의 갈증 해소를 도와줄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복숭아, 자두, 수박 등을 얼음과 함께 갈면 제철 과일의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스무디가 완성된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과 케일, 샐러리 등의 채소를 함께 갈면 수분과 허기를 보충할 수 있는 훌륭한 보양 스무디도 만들 수 있다.

믹서기로 만든 수박주스에 레몬즙과 스파클링 화이트와인을 곁들인 후 민트잎을 띄우면 수박의 풍부한 즙에서 나오는 달콤한 맛과 시원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수박 민트 스프리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의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하이마트 및 이마트 등의 일렉트로마트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WM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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