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 오상진과 미국에서 온 게스트 가브리엘이 바이올린 합주를 펼쳤다.

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호스트 오상진이 게스트 가브리엘과 바이올린 합주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서 온 도넬-디노라-가브리엘 가족은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신혼집을 구경시켜주다 김소영은 뮤지션인 도넬-디노라 가족에게 오상진의 바이올린 실력을 자랑했다. 그녀는 "가브리엘도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4살 꼬마 가브리엘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가브리엘과 오상진은 즉석 합주를 하기로 했다. 가브리엘은 "저 따라해봐요"라며 연주를 리드했고 두 사람은 함께 연주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사진=tvN '서울메이트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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