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 늘어진 모공, 번들거림 등 여러 피부 고민도 함께 찾아온다. 높은 기온과 습도가 피지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 이때 늘어난 피지가 노폐물과 엉겨 붙어 모공이 확장된다.

때문에 여름철 스킨케어는 과잉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해주는 성분이 함유된 것과 자외선 같은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워터프루프를 넘어선 땀과 피지에도 강한 ‘스웨트프루프‘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도 피부 표현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여름철 보송보송한 피부를 자랑하는 뷰티 고수들의 시크릿 뷰티템을 소개한다.

# 자극 없이 산뜻한 피지 케어 #스킨솔루션

SNP의 ‘아크시스 컨트롤 스킨 토너’는 과잉 분비되는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고 불필요한 각질 정리에 효과적인 AC-Net 성분을 함유했다. 감초추출물, 병풀추출물 등 일곱 가지 추출물이 들어간 식물성 복합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한다.

# 요즘은 스웨트프루프가 대세! 무너지지 않는 #강력프루프!

에스쁘아 ‘테이핑 커버 쿠션’은 우수한 밀착력과 커버력의 비결인 테이핑 테크닉 포뮬러를 담았다. 얇게 발리지만 테이프처럼 밀착돼 피부결을 더욱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는 쿠션이다. 피지, 물, 땀을 3중 방어하는 스웨트프루프 기능으로 유분기 많은 여름철에도 무너짐 없이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할 수 있다.

# 아침 화장, 저녁까지 유지해줘! #팩트교과서템

메이크업 포에버의 ‘울트라 HD 프레스드 파우더’는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모공과 요철 사이를 메워 피부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연출해준다. 유분을 잡아주기 때문에 여름철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 먼저 이 파우더를 얇게 발라주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해 여름철 수정 화장용으로 제격이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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