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맞아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달아오른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하는 ‘NEW 제주 용암해수 라인’과 ‘라이트 핏 쿠션’을 출시했다.

‘NEW 제주 용암해수’ 라인은 풍부한 미네랄을 담은 제주 용암해수를 함유해 여름철 다양한 환경 변화로 탄력 잃고 칙칙해진 피부에 강력한 수분 에너지를 선사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는 시원한 사용감의 젤 제형이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해 외부 자극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기존 안티에이징 제품처럼 묵직한 제형이 아니라 산뜻하고 가벼운 타입으로 냉장실에 보관하면 더욱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주 용암해수 크림 마스크’는 -18℃~-20℃에서도 얼지 않는 특수 제형으로, 냉동실에 두고 사용하면 샤벳처럼 변해 피부에 더욱 강력한 쿨링감을 전달한다. 탱글한 젤 제형으로 토너 다음 단계에 가벼운 수분크림처럼 사용하거나 도톰하게 얹어 슬리핑 마스크 팩처럼 사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가벼운 사용감으로 여름철 데일리 스킨케어로 좋은 ‘제주 용암해수 스킨’과 ‘제주 용암해수 로션’ 등을 함께 선보인다. 총 4종은 주름개선 및 미백 2중 기능성 보고를 완료해 더욱 탄탄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라이트 핏 쿠션’은 탄성력이 조밀해 스타킹과 유사한 조직 구조를 가진 2중 스판 메쉬망을 적용했다. 2중 스판 메쉬로 2번 쪼갠 마이크로 입자는 무게감 없이 한겹 한겹 얇게 밀착된다. 또한 스판 메쉬망의 탄성 복원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균일하게 뭉침 없이 새미 매트 결광 피부를 표현한다.

또한 히알루로닉 스피어 성분으로 여름철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에 바를수록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뾰족한 물방울 모양의 퍼프가 눈과 코, 입가의 정교한 메이크업을 도와주며 3중 구성 친수성 소재가 피부 밀착력까지 높여주어 하절기 쿠션으로 사용하기 좋다. 특히 기존 4가지 호수(▲C13 라이트 베이지 ▲C21 핑크 베이지 ▲N21 내추럴 베이지 ▲N23 트루 베이지)와 함께 건강한 피부톤의 ▲N27 샌드가 추가돼 컬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지난 28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자연주의 콘셉트를 더욱 농축해 표현한 공간이다.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하면서 제주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마이 레시피 바’에서는 내추럴한 원물 원료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스킨케어 DIY를 경험할 수 있다.

매장 정면에는 대형 스크린 속 제주 자연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제주 라운지’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이니스프리의 핵심 가치를 취미로 즐기는 ‘이니클래스’도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즌 트렌드 상품을 보여주는 ‘큐레이션 테이블’과 10년간의 친환경 캠페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코손수건 존’이 마련됐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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