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 ‘2019 지산락페스티벌’의 캠핑권이 오픈됐다.

다채로운 장르의 스테이지로 다양한 취향과 경험을 가진 리스너들의 예술과 문화로 소통 창구가 되어온 '지산락페스티벌'은 매년 7월 마지막 주 주말에 개최되어 감성적 충족과 창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이다.

지난 1일 오전 11시 오픈된 '2019 지산락페스티벌' 캠핑권은 텐트 렌탈이 가능한 이지캠핑권과 자가 텐트를 이용하는 프리캠핑권으로 구성됐다.

'2019 지산락페스티벌'은 음악뿐만 아니라 드넓게 펼쳐진 신록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각박한 도시를 떠나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며 지친 감성을 치유할 수 있는 신개념 페스티벌로 여름 휴가철 관광객은 물론 국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캠핑장 이외에도 수영장, 놀이시설 등 액티비티를 모두 갖춘 '2019 지산락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캠핑 및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렴한 가격에 페스티벌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는 이색적인 여름 휴가를 선사할 '2019 지산락페스티벌' 캠핑권은 1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19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2019 지산락페스티벌'은 오는 7월 26일부터 3일간 지산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사진=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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