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원과 김보라가 올여름 극장가에 풋풋한 로맨스 바람을 몰고 온다.

사진='굿바이 썸머' 스틸컷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이자 7월 25일 개봉을 확정한 ‘굿바이 썸머’가 시선을 사로잡는 감성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정제원)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김보라)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이자 래퍼인 정제원(ONE)과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배우 김보라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굿바이 썸머' 스틸컷

여기에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연출부로 영화에 입문해 탄탄하게 실력을 다져온 박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을 몽환적이고도 감성적인 열아홉 애틋했던 그때 그 여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8종 보도스틸은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분한 정제원, 김보라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열아홉 현실보다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시기에 시한부 판정을 받은 현재의 고민 어린 모습부터 갑작스럽게 현재로부터 고백을 받아 고민하는 수민의 모습까지 첫사랑을 시작한 청춘들의 여름 한 조각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정제원과 김보라의 순수한 로맨스를 담은 영화 ‘굿바이 썸머’는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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