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배우 이진욱이 남성복 에디션 센서빌리티 2019년 FW시즌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진욱은 최근 화제리에 종영한 드라마 ‘보이스3’에서 트라우마에 고통받는 민완 형사 캐릭터로 진중하고도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준데 이어 이번 남성복 광고에서는 부드러운 미소와 아이컨택크로 원조 ‘로코장인’임을 입증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 관계자는 “이진욱 특유의 세련된 감성과 여유로움이 브랜드 아이덴터티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첫 촬영장에서 다정다감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진욱은 FW시즌 화보에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디테일을 배제한 깔끔한 스타일, 탄탄한 퀄리티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는 고급스러움을 어필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의 19FW캠페인은 온라인 공식몰 탑텐몰과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신성통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