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벤, 윤하의 컴백무대가 공개된다.

4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다운’에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들의 컴백무대가 예고됐다.

음악방송에서 총 53번의 1위를 거머쥐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 중인 여자친구는 최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매,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엠카’는 여자친구의 신곡 첫 무대가 될 예정. 타이틀곡 ‘열대야’와 수록곡 ‘Flower’ 두 무대를 준비해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벤과 윤하는 발라드 감성으로 ‘엠카’를 가득 채운다. 지난해 ‘열애중’과 ‘180도’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줬던 벤은 7개월만의 컴백 무대를 진행한다. 누구나 한번쯤 겪었던 이별 후의 쓸쓸함을 자연스레 떠오르게 만드는 현실적 발라드 신곡 ‘헤어져줘서 고마워’로 한층 더 짙어진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윤하의 무대는 매주 화려한 연출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스튜디오M과 만나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윤하는 이별에 마주한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의 마음을 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열창하며 모두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 ‘발라드 여신’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특히 이 무대는 오직 ‘엠카운트다운’에서만 독점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박재정,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 우주소녀, SF9, 레오, 청하, 케이티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사진=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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