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M이 캐주얼 브랜드 중 선두로 롱패딩과 코트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역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

사진=프로젝트M 제공

오늘(4일)부터 9월 30일까지 2019년 신상 ‘맥시멈 에어 다운 롱패딩’과 ‘캐시미어 코트’ 선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프로젝트M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존 29만9900원의 겨울 아우터 2종을 19만9900원의 할인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890g으로 가벼움을 극대화한 ‘맥시멈 에어 다운’은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다. 다운 소재로 진행할 수 있는 최고 사양인 거위 솜털 90, 깃털 10으로 구성돼 가벼운 착용감과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하의 주머니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포켓 디자인은 기존 롱패딩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소매 히든 포켓은 교통카드 등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YKK 2웨이 지퍼를 장착했다.

사이드 절개 라인은 슬림핫 핏을 연출하기 해준다.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 그레이로 구성됐다. 또한 필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춰 동물 보호를 위해 살아있는 조류의 털을 채취하는 라이브 플러킹을 하지 않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캐시미어 코트는 세미 오버핏으로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한다. 등판 부분 고주파 패딩 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라이트 베이지, 브라운, 틸 블루 총 5가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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