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가 펼쳐진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4일 한국(LCK), 중국(LPL), 대만/홍콩/마카오(LMS), 베트남(VCS)을 대표하는 팀들이 격돌하는 ‘2019 리프트 라이벌즈’가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다.

‘2019 리프트 라이벌즈’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팀들이 아시아 지역 최고 자리를 놓고 펼치는 한판 승부로 블루 리프트와 레드 리피트로 구분된 각 지역이 경쟁해 승자를 가르는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국제대회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2019 리프트 라이벌즈’는 7일까지 열리며 한국 LCK 리그 대표로 출전하는 팀은 SKT T1, 그리핀, 킹존드래곤X, 담원게이밍이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 가능하며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이날 오후 4시에 SKT T1과 LMS의 플래시 울브스의 첫 경기로 나흘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