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모나미 인스타그램 캡처

4일 일본 정부는 반도체 등의 제조에 필요한 소재 3개 품목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로는 등 국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모나미가 수혜주로 떠올랐다.

일본 정부가 한국을 겨냥해 경제보복에 나서자 국내에서 펜 등 필기구를 포함한 일본산 용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모나미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날 모나미의 주가도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가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 반사이익 효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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