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데이빗의 절친 데린은 완벽주의자였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캐나다 출신 데이빗이 등장해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데이빗의 어머니는 한국 사람이었다. 한국 생활 5년차 데이빗은 언어교환 카페를 운영하며 여러 활동을 하고 있었다.

데이빗의 고향은 캐나다 빅토리아였다. 첫 번째 친구는 데이빗의 24년지기 데린이었다. 데린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엘리트다. 그는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타입이었다.

그는 자기소개를 다 끝내고 나서 뭔가 못 마땅했는지 “저 자기소개 다시 해도 될까요?”라고 물어 자신의 성격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제작진이 “아까랑 별 차이 없다”고 하자 데린은 웃으며 “조금 달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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