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가 'KCON 2019 NY'에 불참하게 됐다.
5일 소속사 위에화 코리아 측은 "당사 소속 에버글로우가 비자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KCON 2019 NY'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에버글로우 측은 오는 6일과 7일(현지기준)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 제이콥스K. 재비츠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2019 NY'에 참석 예정이었다.
이들은 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부득이하게 취소된 것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공항 사진 촬영과 관련해 출국 정보를 보내드렸는데 본의 아니게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죄하며 "공연 비자 발급을 받지 못하는 부득이한 상황으로 벌어진 일로 이해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KCON 2019 NY'은 오는 7월 6일~7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제이콥스K. 재비츠 센터에서 개최된다. KCON이 뉴욕 맨하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68년 개장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개최된 곳이다. 12팀의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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