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무료배송데이에 타임커머스를 본격 적용한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진행한 ‘퍼스트데이X티몬데이’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한 티몬은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무료배송데이에 타임커머스를 본격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퍼스트데이는 매달 1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티몬의 쇼핑 행사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특가딜이 핵심이다. 티몬은 무료배송데이 당일인 5일 자정부터 2시간 간격으로 타임어택을 진행하고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기존 타임어택 시간대인 9시, 15시, 21시를 더해 총 15회의 타임어택을 진행한다. 무료배송데이 전용딜 600여 개를 추가해 식품, 패션, 생활용품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타임어택을 통해 오전 6시 ▲고당도 꿀수박(7~9kg) 3900원, ▲더마컨트롤 리프팅 마스크팩(50매) 8900원에 판매하며, 오전 10시에는 ▲순살치킨(500g) 2500원 ▲스위스밀리터리 피크닉매트 2900원이다. 또 정오에는 ▲귀걸이 등 주얼리 990원, 오후 3시에는 ▲나이키 키즈 래쉬가드 5종 7900원 등 매 시간 타임특가상품을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또한 5일 하루 동안 ‘무료배송데이’의 일환으로 2천원과 7천원, 2종의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 무료배송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자정인 0시부터 2시간마다 각 3000명에게 쿠폰을 지급한다. ID당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진=티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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