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7월 12일 단 하루 팝업스토어가 오픈된다.

5일 워너뮤직코리아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의 새 프로젝트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 발매를 기념해 오는 7월 12일 금요일 단 하루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에드 시런 팝업스토어'를 깜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드 시런 팝업스토어'는 새 프로젝트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 발매일인 7월 12일에 맞춰 전 세계 23개국 31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한정판 독점 머천다이즈가 공개된다. 머천다이즈로는 새 앨범 디자인이 반영된 다양한 티셔츠와 모자, 스티커 등이 한정수량 판매되며,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을 위해 무료 포토카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에드 시런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 'No.6 Collaborations Project'는 지난 6월부터 저스틴 비버, 챈스 더 래퍼 & 피앤비 락, 칼리드 등과 협업한 싱글 ‘I Don’t Care’, ‘Cross Me’, ‘Beautiful People’을 차례로 공개했으며, 마침내 오는 7월 12일 총 22팀의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의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에드 시런은 지난 4월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Ed Sheeran Divide World Tour 2019' 내한공연을 펼쳤다.

사진=워넘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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