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과 유선이 남다른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사진='진범' 스틸컷

추적 스릴러 ‘진범’의 송새벽과 유선이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 출연 소식을 알려 이목을 끈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다.

송새벽과 유선은 ‘진범’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부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후 요즘 대세인 ‘슬라임 카페’에서 아이들을 위한 슬라임을 만들며 MC 김태진과 나누는 솔직 담백한 이야기까지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새벽과 유선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 두 배우만의 색으로 그려낸 캐릭터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뿐만 아니라 뛰어난 팀워크, 열정이 넘쳤던 촬영 현장 등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진범’을 통해 처음 만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찰떡 호흡을 선보일 송새벽, 유선의 케미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범’은 7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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