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시즌 인기메뉴 삼계탕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했다.

사진=이연에프엔씨 제공

서울식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여름철 삼복 시즌을 앞두고 색다른 보양식 ‘얼큰반계탕’을 출시했다.

‘얼큰반계탕’은 기존의 하얀 국물의 삼계탕과는 달리 얼큰한 육개장을 활용한 국물이 특징인 메뉴다. 육수당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진한 사골육수로 만든 육개장에 양지고기 대신 반계를 통째로 넣어 육개장의 매콤하면서도 얼큰한 맛과 삼계탕의 든든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육수당은 이번 신메뉴가 색다른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메뉴인만큼 여름 시즌 육수당의 별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많은 고객들이 삼복 시즌 동안 얼큰반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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