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의 차진 입담이 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tvN ‘뭐든지 프렌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홍윤화가 특유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표정, 풍부한 리액션으로 ‘먹방’ 프로그램에 최적화 대세 예능인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홍윤화는 최근 ‘수요미식회’에 출연, 맛깔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했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간장의 맛 이었어요”라며 갈비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간장소스의 감칠맛을 전하고,  “그 간장은 신의 물방울이라고 할만한 맛!”이라며 먹방 요정다운 풍부한 표현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끝날 것 같지 않은 푸드 토크로 식당 이름으로 길 찾기! '맛비게이션'으로 활약을 펼쳤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윤화는 맛집 이름으로만 특정 장소를 설명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 것은 물론 음식이 나오자 "음식 촬영 안해요?"라는 물음과 ‘우린 먹는 게 우선’이라는 멤버들의 말에 깊은 감동을 받은 홍윤화의 표정 또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이어 자신이 “TV 볼 때마다 내가 왜 저 녀석들 사이에 없을까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차진 입담을 과시했다.

생활 먹팁 부터 맛집게이션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먹방에 최적화된 홍윤화. 새롭게 시작하는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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