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강식당2' 합류를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했다.

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이하 '강식당2')에서는 규현이 일본 스케줄을 핑계로 댄 후 몰래 경주를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영업 전 식사를 하며 "규현이 일본 팬미팅 끝나고 와라"라며 규현을 필요로했다.

같은 시각 규현은 경주로 내려가는 차 안에서 식사를 했다. 그는 다이어트 중이라면서도 햄버거로 배를 채운 후 제작진에 가족들와 대화를 나눈 것을 보여줬다.

규현의 누나는 동생이 '강식당2'에 합류하는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규현은 "안해 안한다고"라고 거짓말을 하며 가족들까지 속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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