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문 팀이 윤종신의 극찬을 받았다.

5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는 자작곡 ‘Before Sunrise’ 무대를 선보이는 애프터문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애프터문(케빈오, 디폴, 이종훈, 최영진)은 결선 2라운드에서 자작곡 ‘Before Sunrise’ 무대를 선보였다. 윤종신은 “앞 팀들도 다 자작곡이었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제일 훌륭한 곡인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가사도 좋아요”라며 “요즘의 사랑은 다 머뭇거림이잖아요 상처받고 손해 볼까 봐 지르지 못하는데 그런 요즘의 ‘젊은 사랑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가사라고 생각했어요”라고 전했다. 또 “저는 흠을 하나도 못 잡겠어요”라는 극찬을 쏟아내며 고득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결선 1라운드에서 최고 930점, 최저 830점을 획득했던 애프터문은 이날 최고 960점, 최저 880점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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