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팀의 선전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는 루시팀이 또다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파이널 진출에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이주혁, 신광일, 신예찬, 조원상으로 이루어진 루시팀. 지난 결선 1라운드 1위팀이기도 한 루시팀에게는 단연 기대가 모아질 수밖에 없었다. 특히나 루시팀의 최강점은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러지는 바이올린이였다.

무대가 끝난 후 관객석에서 환호가 쏟아졌다. 윤종신은 “확실히 이 팀이 팀 사운드가 생겼다”라며 “‘슈퍼밴드’를 하면서 ‘우린 이런 음악하는 팀이에요’를 보여준 거 같아요”라고 환상의 팀워크를 칭찬했다.

조한은 “노래 느낌 너무 좋네요”라며 “(광일씨는) 드러머가 아닌데도 그루브가 완벽했고 심플한 드럼 연주와 적절한 베이스가 노래와 기타, 바이올린을 훨씬 더 잘 들리게 해줬어요 이 노래 또 듣고 싶네요”라고 말해 기대를 고조시켰다.

루시팀은 이날 최고 980점, 최저 950점을 획득하며 현재까지 공개된 무대중에 또다시 최고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파이널 진출에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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