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련이 육아와 함께 몸매 관리를 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20대의 젊은 CEO 신애련이 딸 오예서와 함께하는 육아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신애련은 시청자들로부터 "육아하면서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아이를 안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생각해봤다"며 아기띠를 착용했다. 

이어 졸음이 온 예서를 아기띠로 안은 채 "아이를 안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려라. 엉덩이를 뒤로 빼야한다. 이때 허리는 꼿꼿하게 세워야 한다"고 자세를 설명했다.

신애련은 "예서도 그네를 타는 것 같고 엄마도 운동을 한다. 이런 식으로 애기가 잘 때까지 하면 너무 좋은 운동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애련은 "이래도 안잔다면 와이드 스쿼트 자세를 취하면 된다. 아기는 아래 위로 바운스를 하면 애들이 좋아한다 "졸음이 온다"를 반복하자 예서는 곧 졸음이 쏟아지는지 눈이 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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