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하는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4차원 혼삶의 진면목을 대방출한다.

20일 방송편에서 자유분방함이 물씬 풍기는 최첨단 싱글하우스를 최초 공개한 그는 “이 집은 정말 모든 게 다 안에 있어요”라며 자신있게 소개한 뒤 어질러진 집을 보고 대청소에 돌입했다. 특히 전동보드를 타고 진행한 신개념 바닥청소가 하이라이트였다.

 

 

레드&블랙 체크무늬 가운과 블랙&화이트 체크무늬 파자마를 입은 '체크돌' 헨리는 양손에 청소기와 청소포를 장착하고 전동보드를 탄 채 현란한 주행 스킬을 구사하며 신나게 거실 바닥청소를 진행했다. 마치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의 모습을 연상케 하듯 집안을 누비는 개구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또한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라 솔직하고 기이한(?) 듯하면서도 매력적인 언행을 통해 ‘4차원 아이돌’로 불려온 헨리는 자연스럽게 시청자와 방귀까지 트는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대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헨리만의 독특한 신개념 청소법과 최첨단 싱글하우스는 오는 20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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