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필환경’ 소비가 주목받는 가운데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가 오보이 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오보이숏테리’ 티셔츠가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나우 제공

‘오보이숏테리’ 티셔츠는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패션문화잡지 오보이 매거진 편집장 김현성 포토그래퍼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제품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메시지 ‘Greenis the new black(친환경은 지루하지 않다)’를 슬로건으로 표현해 모델 강승현∙다니엘 오, 가구 디자이너문승지 등 많은 셀럽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환경실천이 얼마나 쿨하고 멋질 수 있는가를 보여줬다.

특히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의 훼손을 막는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타월과 같은 독특한 질감으로 선보인 것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이에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아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완판 후 리오더돼 2차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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