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시장은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와 동반하며 꾸준히 성장 추세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자연의 풍부한 향을 머금은 싱그러운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플로랄 계열의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은 35ml 사이즈로 오랜 시간 향기를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글씨가 새겨진 투명하고 둥근 용기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로도 제격이다.

새롭게 선보인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은 순수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걸스 플라워’ 향과 포근한 ‘클라우드 코튼’ 향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향수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향을 은은하게 풍길 수 있으며 취향이나 기분, 스타일에 따라 소장하고 있는 향수와 레이어링하면 나만의 맞춤식 향을 완성할 수 있다.

‘걸스 플라워’는 달콤한 복숭아 향이 어우러진 향긋한 꽃향기에 베이스 노트로 머스크 향을 믹스 매치한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사랑스러운 향수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코튼’은 부드러운 플로럴 계열과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을 더해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깨끗한 비누향이 기분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모두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인 것도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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