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시작되면서 수분 공급을 돕고 체온을 낮춰줄 수 있는 여름철 쿨링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수분 손실이 많은 여름철, 대표 쿨링 아이템으로는 수분 공급을 돕고 음료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각종 텀블러나 아이스 큐브 등을 꼽을 수 있다. 극한 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쿨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수분 보충에 제격인 수박은 당도가 높아 세균 발생의 위험이 높은데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깍둑썰기 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 수박보관용기’는 자연에서 온 깨끗한 유리 소재의 수박 보관용기로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색 배임, 냄새배임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뚜껑에 달린 실리콘으로 한 번, 4개의 날개로 두 번 밀폐하는 사면결착 방식으로 음식의 신선함을 지켜주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둥근 디자인으로 깍둑썰기한 수박을 보관하거나 온 가족이 나눠먹을 화채나 비빔국수, 냉국 등을 담아 사용하는 등 여름철 시원한 음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여름철 갈증 해소에 제격인 시원한 음료나 에이드도 신선한 용기에 담아 마시는 것이 좋다.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 캐닝머그’는 한 손에 편히 잡히는 손잡이가 있어 시원한 음료, 에이드류를 담아 마시기에 좋으며 북유럽 스타일의 빈티지한 디자인과 황동 빛깔의 뚜껑을 갖춰 각종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 도어 포켓에 수납할 수 있는 알맞은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환경에 착하고 건강한 유리 소재의 머그로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필모아 제공

필모아에서 최근 출시한 ‘700ml 대용량 텀블러’는 기존의 900ml 텀블러에서 조금 작은 용량의 700ml에 파스텔톤의 텀블러로, 약 5mm 두께의 진공층으로 보냉 및 보온 효과가 최대 24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나선형으로 제작된 회전 뚜껑은 거꾸로 쏟아도 절대 새지 않는 완벽 밀폐로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독일의 유명 주방제품에도 사용하는 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뜨거운 음료도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얼음을 가득 담아 하루 종일 들고 다녀도 몸체에 결로가 생기지 않아 축축함 없이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사진=브리니클 제공

물이나 음료 위에 띄운 얼음은 즉각적인 시원함을 선사하지만 오래 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얼음은 녹으면서 음료에 그대로 스며들어 본연의 맛을 떨어뜨리는데,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아이템이 있다.

브리니클의 ‘스테인리스 아이스 큐브’는 304 재질의 고강도 스테인리스 재질로 이루어져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스 큐브 내부에는 얼렸을 때 냉기를 유지해주는 냉매가 포함되어 있어 더 오랜시간 냉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얼음처럼 물로 녹아 음료를 희석시킬 일이 없어 음료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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