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최근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함께 촬영한 화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배우 신세경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신세경은 특유의 우아함을 무한 발산,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시켰다. 스틸 속 신세경은 고혹적인 분위기와 눈을 뗄 수 없는 상큼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그윽한 눈빛과 신비로운 아우라만으로도 화보를 풍성하게 채우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발산한 것.

이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사한 미소를 지었다. 본격적으로 찾아온 무더위를 단번에 날릴 수 있는 신세경만의 싱그러운 매력이 물씬 풍겼다다. 신세경은 매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로 완성시켰다.

신세경은 오는 17일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극 중 사대부들과 맞서며 진정한 사관으로 성장하는 구해령으로 변신하는 것.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세경. 그가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는 대한민국의 여름밤을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신세경 주연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17일(수) 저녁 8시 55분 첫 방송한다.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