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GS25 MUSIC&BEER FESTIVAL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GS25 제공

GS25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8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GS25 MUSIC&BEER FESTIVAL’(뮤비페) 초대권 1차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1만5000명(3만명 규모, 1인당 2매 제공) 추첨에 약 48만명이 몰려 경쟁률만 무려 32대1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해 뮤비페 1차, 2차 응모 이벤트에 총 52만명이 몰린 반면 이번엔 1차 응모 이벤트에만 전년도 규모의 응모자가 몰린 것이다. GS25는 7월 1일부터 21일까지 뮤비페 초대권 2차 응모 이벤트 추첨을 1만명(2만명 규모, 1인 2매 제공)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지난해 총 응모자 52만명 중 1차 응모자가 20만명, 2차 응모자가 32만명으로 1차 대비 2차 응모자가 약 60% 늘어난 것을 감안했을 때 2차 초대권 추첨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올해 뮤비페 총 응모자는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GS25 제공

GS25는 지난해 뮤비페에 참여했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SNS 등에서 화제가 됐고 특히 R&B, 힙합, 인디,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뮤지션들 공연이 준비돼 응모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초대권에 당첨된 고객들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바이브, 거미, 케이윌, 정준일, 선우정아, 벤 등 유명 발라드, 인디 뮤지션의 공연과 점프 스테이지의 빈지노, 자이언티, 메킷레인, 비와이, 콜드, 양동근, VMC크루 등 힙합 뮤지션의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행사장 내에 설치된 30개의 국내외 브랜드 맥주 부스에서는 맥주를 구매해 공연과 함께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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