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연주의 화장품 안네마리보린이 7월 한달 동안 여름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엠에스코 제공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진행되며 안네마리보린의 대표 제품인 더블세럼 3종(오렌지블로썸에너자이저, 로즈블로썸 리바이탈라이징 케어, 투페이즈 히알루론 쉐이크 에센스)을 5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독일의 청정지역인 블랙포레스트에 본사와 제조공장을 둔 안네마리보린은 “먹을 수 없는 것은 바를 수 없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등을 통해 독일여행 시 필수 쇼핑 리스트로 주방용품 휘슬러, 헹켈과 함께 꼽히는 브랜드다.

특히 ‘오렌지 쉐이크세럼’으로 불리는 ‘오렌지블로썸에너자이저’는 1초에 13개씩 팔리는 안네마리보린의 대표 제품이다. 유수분의 완벽한 밸런스로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촘촘하게 가득 채워준다. ‘로즈 블로썸 리바이탈라이징 케어’는 피부 탄력과 광채를 부여해주는 제품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채워준다. ‘투페이즈 히알루론 쉐이크 에센스’는 건조한 피부에 상쾌한 수분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대표세럼 3종의 가격은 50ml 용량에 각각 3만8000원으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1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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