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슈피겐코리아가 해외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간 번역기 ‘포켓토크’ 공항 내 단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슈피겐코리아 제공

포켓 와이파이·유심칩 대여 브랜드 플레이와이파이를 운영하는 모비텔레콤과 업무 협약을 맺고 10일부터 단기 대여를 진행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플레이와이파이 홈페이지 또는 슈피겐코리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8일부터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출국일에 맞춰 현장에서 수령 및 반납하면 된다.

제품 패키지는 여행 중 휴대가 용이하도록 포켓토크 본체, 케이블 및 충전기와 실리콘 케이스, 넥스트랩, 파우치로 구성됐다. 인천공항(제1·2터미널), 김해국제공항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비용은 1일당 1100원이다. 론칭을 기념해 7월 한달간 플레이와이파이 렌탈 시 포켓토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포켓토크’는 휴대용 양방향 인공지능 음성 번역기로 전 세계 128개국 74개 언어를 탑재해 편리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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