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은과 오태양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8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은 채덕실(하시은)의 안타까운 모습을 그렸다.

오태양(오창석)의 집에서 채덕실(하시은)은 저녁 식사 중 갑자기 속이 메스꺼운 듯 식사를 멈췄다. "낮에 먹은 음식이 소화가 덜 됐다"며 자리에서 일어난 그녀를 보며 임미란(이상숙)은 수상하단 표정을 지었다. 채덕실은 방으로 돌아와 달력을 보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곧이어 등장한 다음화 예고편에서 채덕실이 "태양아, 나..."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는 장면이 방송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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