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수기를 피해 늦여름에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고, 물가도 비싼 극성수기보다 여유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 이른바 ‘늦캉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직판 여행사 참좋은여행이 패키지여행은 선보였다.

사진=참좋은여행사

정신없이 지나간 상반기에 여름휴가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빠르진 않지만, 늦지도 않았습니다'라는 카피를 내세운 '늦캉스' 기획전을 오픈한 것.

'늦캉스' 상품은 지역별로 유럽(서유럽, 지중해/인도/아프리카, 스페인/북유럽, 동유럽, 프리미엄), 미주/남태평양(북미, 남태평양, 중남미/하와이), 동북아(중국, 일본, 국내), 동남아(인도차이나, 홍콩/대만, 필리핀/싱가폴/말레이시아)로 나눠져 있다.

개별여행 역시 눈길을 끈다. 다낭/남호이안, 파타야, 백두산, 블라디보스토크, 북해도, 오사카, 오키나와, 큐슈 등 여행지도 다양하다.

예약 시에는 해당 상품별로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 각종 선택관광 포함, 노 옵션 노 쇼핑(No Option, No Shopping), 할인 쿠폰 제공 등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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