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스크린X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CGV 스크린X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특별관 중 개봉 첫 주 관객수 1위에 등극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는 개봉 첫 주 약 14만9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블랙 팬서’(12만5000명), ‘캡틴 마블’(11만1000명) 등 마블 영화를 포함해 스크린X 할리우드 개봉작 중에서 역대 최고 개봉 첫 주 관객수를 기록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놀라운 흥행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가 ‘마블러’ 상영회 이벤트를 통해서 인기를 끌었고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추가 상영을 확정해 시선을 모은다.

2일부터 6일까지 마블 팬들이 함께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마블러 상영회 이벤트를 통해 평균 좌석 점유율 75.4%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추가 상영을 확정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 마블러 상영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강남, 영등포 스크린X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마블러 상영회 추가 상영을 확정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는 7월 2일 개봉해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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