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 ‘기생충’의 음악감독 ‘정재일’이 양파와 함께 라이브를 들려준다.

11일 ‘절친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에 정재일이 출연한다.

정재일은 양파와의 오랜 우정을 공개하고, 영화 ‘기생충’의 음악작업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음악작업 근황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정재일이 직접 키보드로 연주하고 DJ 양파가 노래하는 두 사람의 라이브무대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오랫동안 우정을 나눠온 정재일과 양파의 라이브는 보이는 라디오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도권 라디오 106.1MHz 나 KBS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콩’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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