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10일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프로미스나인이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의 수록곡 ‘러브 펌펌펌’으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러브 럼펌펌’은 상대방을 보고 애타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를 통해 표현한 노래로, 레트로 신스팝 사운드를 바탕의 쉽고 간결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당초 송하영, 박지원을 제외한 멤버 7인의 유닛 곡으로 발매된 ‘러브 럼펌펌’은 최근 재녹음을 통해 9인 버전을 완성해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활동의 포문을 연다. 지난 7일 ‘KCON 2019 NY’에서 선보인 ‘러브 럼펌펌’ 첫 무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오프더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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