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올스타전이 열리는 구장에 입성했다.
10일(한국시각) LA 다저스 류현진이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 열리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 입장했다.
이날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모님, 형 등 가족과 함께 경기장 앞에 깔린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 행사에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수로는 가장 먼저 류현진이 등장했다.
내셔널리그 올스타팀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영예를 안은 류현진은 가족과 함께 레드카펫을 빛내며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았다. 프로그레시브 필드 외야 입구의 전용 통로에서 내린 류현진은 가족과 함께 간단한 사진 촬영 후 방송 인터뷰와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류현진이 2013년 빅리그 데뷔 이후 올스타전 레드카펫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류현진은 10일 오전 8시 30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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