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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한국 예술가 소개, 두산갤러리 뉴욕 개관 10주년 특별전 'Decade Studio' 개최

두산갤러리 뉴욕이 오는 8월 15일까지 개관 10주년 특별전 'Decade Studio'를 개최한다.

두산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두산연강재단은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문화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재단이다. 2009년 한국 최초로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두산갤러리와 레지던시를 미국 뉴욕에 개관했다.

두산갤러리 뉴욕은 매년 4명의 작가들에게 독립된 거주 공간과 개인 작업실,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작가들은 뉴욕에서 6개월 동안 작업하며 세계 미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지금까지 문성식, 이주요, 이형구 등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권하윤, 임영주, 장서영, 황수연이 두산레지던시 뉴욕에 입주한다.

이번 전시 'Decade Studio'는 2009년 두산갤러리 뉴욕에서 개인전, 2011년 두산레지던시 뉴욕에 입주했던 작가 이주요가 기획을 맡았다. 두산갤러리 뉴욕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그 동안 함께한 58명의 작가들을 유무형의 형태로 초대한다.

이주요는 일상적 사물과 재료들을 예민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신이 적응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들을 드로잉과 설치작품으로 보여준다. 2016~2018년에는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 정지현과 협업 프로젝트 'Dawn Breaks'를 국내외에 선보이기도 했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확장된 퍼포먼스를 활용해 가능성을 실험하면서 동료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장치로 작동했다.

이주요 작가의 작업은 이번 전시의 중요한 기획의 틀로 두산갤러리 뉴욕과 함께 했던 작가들의 작품과 자료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이주요는 갤러리 공간과 내부에 설치되는 오브제 자체를 일종의 발화하는 몸으로 보고 각 작품의 이야기를 담아내거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장치로써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대부분 두산갤러리 소장 작품이다. 

전시는 지난 10년간 두산갤러리 뉴욕과 함께 했던 58명 작가들의 행적을 한 사람의 시선, 하나의 가치로 범주화하지 않고 기념한다. 작가 이주요를 통해 동료 작가들과 함께 하는 두산갤러리 뉴욕에서의 대화는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시공간을 넘어 새로운 장면과 경험을 보여준다.

사진=두산아트센터 제공

양수복 기자  gravity@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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