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사상 최고의 스펙터클 감동 대작 '라이온 킹'이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현지시각 기준 7월 9일(화) 저녁, 대망의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을 개최했다. 디즈니 사상 최고의 더빙 캐스팅 라인업과 화려한 탑스타들이 총출동한 이번 행사는 그야말로 오스카 및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치웨텔 에지오포)

존 파브로 감독 및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치웨텔 에지오포 등 영화 속 주요 캐스팅이 모두 자리를 빛낸 이번 '라이온 킹'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은 그야말로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답게 전세계 취재진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와 레드카펫 주변을 가득 메운 영화팬들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세계 최고의 탑스타답게 도날드 글로버와 비욘세는 화려한 패션 스타일까지 뽐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와 함께 쏟아진 전세계 SNS리액션을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비주얼적으로는 완벽하고 시각효과면에서는 혁신적이다. 음악도 빛난다.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지금껏 본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영화였다” “비욘세의 날라는 완벽하게 어울린다. 그녀의 한마디에 전율이 흐른다”  “치웨텔 에지오포의 스카역이 아주 인상적이며, 전반적으로 재미가 있고 완성도가 높다” “올해 본 영화 중 유일하게 영화내내 박수를 친 영화. 마치 락 콘서트에 온 것처럼 느껴졌다” “고전을 아주 잘 새롭게 만든 버전이다. 아주 좋았다” “노래, 비주얼, 연기 모든 것이 숨 막힐 정도로 좋았다” “모든 연령층이 좋아할 영화” 등 뜨거운 호평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존 파브로 감독,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한편 '라이온 킹'은 전설의 애니메이션이자 뮤지컬의 영화화, 오락영화의 거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존 파브로 감독의 만남,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 음악가 한스 짐머, 전세계 최고의 톱스타들로 이루어진 역대급 더빙 라인업으로 스크린으로 만나는 씨네 라이브 뮤지컬 영화다. 원작이 주는 완벽한 감동은 그대로, 디즈니 사상 최고의 기술력까지 더해졌다.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 '라이온 킹'은 7월 17일 제헌절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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