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오리백숙 누린내 제거 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오리백숙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김수미는 "오리 누린내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알린 바.

요리를 시작한 김수미는 생오리의 꼬리를 가위로 잘라냈다. 꼬리에는 기름이 많기 때문에 누린내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김수미는 오리를 청주에 담근 후 "오리를 청주에 20분간 담궈둬라. 이렇게만 하면 누린내 가 정말 안 난다"고 했다. 이어 "그 이후에 한번 더 씼어줘라"라고 당부한 뒤 본격 백숙 만들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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