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가 다섯 주인공의 헷갈리는 속마음을 담은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예고편은 꿈, 가족, 사랑이라는 벽 앞에 선 인생 초보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담았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가슴 떨리는 첫 연애를 시작했지만 덮쳐오는 현실과 엇갈린 감정이라는 큰 벽을 마주한 태오(지수), 송이(정채연), 도현(진영)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 또한 자신의 꿈을 인정하지 않는 부모님 때문에 집을 나온 훈(강태오)과 더 이상 온실 속 화초로 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한 가린(최리)도 더 구체적이고 성숙한 고민을 이어간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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