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쿨 오브 락'이 오는 19일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마지막 오픈되는 19일 예매를 통해 '스쿨 오브 락'의 8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 멜론티켓, 옥션티켓, 티켓 11번가, 샤롯데씨어터, 페이북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하루 빠른 18일 2시 홈페이지에서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개막 직후부터 호평이 이어진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최고의 팀이 한국에 온 것 같다”(방송인 박경림), “울컥하는 감동 포인트가 여러 곳이 있다. 몇 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다”(웹툰작가 김풍), “이렇게 잘하는 영 캐스트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할지 기대가 된다”(가수 딕펑스), “원작영화가 음악을 감상하게 했다면 뮤지컬은 음악을 경험하게 한다”(팝칼럼니스트 김태훈) 등 아티스트와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최초의 월드투어로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엔드 초연의 대성공 이후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토니상 4개 부문과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드라마 리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17년 올리비에상과 왓츠 온 스테이지상 수상 등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엔드를 뜨겁게 달구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스쿨 오브 락'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잭 블랙 주연 동명의 음악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8월 25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을 마친 후 9월 부산 드림씨어터,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부산 공연 티켓은 17일 2시, 대구 공연은 18일 2시 오픈된다.

사진=클립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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