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턱 성형 관련 악플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B1A4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성형 관련 악플을 NO! 인정한 바. 김지민은 "스무살에 데뷔했을 때 지금보다 8kg이 더 나갔다. 졸업 사진이 예쁜 사람이 어딨냐"며 몸무게 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턱을 깎았다는 악플과 함께 사각 턱이라는 악플을 동시에 받았다는 김지민은 "성형 댓글을 읽다보면 초반에는 눈물이 났다. 신인 때는 볼 수 밖에 없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김지민은 "점점 악플이 재밌게 달리더라. '얘는 얼굴도 졸업했냐'더라. 얼굴로 웃겼으니 됐다 싶었다. 악플 때문에 성형을 더 할까도 생각해봤다"고 전해 개그우먼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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