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레트로 감성멜로를 선보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배우 김고은이 '커밍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간직하고 싶은 감성멜로로 주목 받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설렘 가득한 ‘커밍순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두 주연 김고은, 정해인 배우와 함께 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예고해 화제다.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닿을 듯 닿지 않는 엇갈리는 인연으로 행복과 불안을 모두 안고 있는 미수 역을 맡은 김고은과 다가가도 다가갈 수 없었던 엇갈리는 인연의 기적 같은 사랑을 간직하고 싶은 현우 역의 정해인까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두 배우가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물론 '커밍순 예고 영상'으로 설렘 가득한 이미지가 뜨거운 주목을 받는 만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두 배우의 공감 만점 로맨스 감성과 '유열의 음악앨범' 만의 레트로 감성에 대한 이야기를 스틸을 보며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영화 속 미수와 현우의 첫 만남에 주요 매개체로 등장하는 라디오를 콘셉트로 한다. 예비 관객들의 궁금한 점을 듣기도 하고,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관객과 더욱 가까운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는 7월 15일 월요일 진행될 1탄을 시작으로 추가 라이브도 예정하고 있어 더욱 '유열의 음악앨범'의 감성 커플 미수, 현우와의 대화를 기대케 한다.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 1탄은 7월 15일 저녁 6시 20분 CGV아트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중계 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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