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폴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 파이널 생방송에는 최종 우승팀이 탄생했다.
결선 1~2라운드 합산결과는 1위 루시팀(14680점), 2위 호피폴라(14670점), 3위 퍼플레인(14580점), 4위 모네(14440점) 순이었다. 그러나 이날 파이널 생방송을 거치며 문자투표를 받은 터라 결과가 어떻게 뒤집힐 지는 예상할 수 없는 상황.
모네는 4위를 차지했다. 자이로는 “거의 한 반 년 넘게 좋은 친구들과 좋은 음악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낙담하지 않고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3위를 차지한 퍼플레인 이주혁 역시 “음악적으로 꼭 해보고 싶은 걸 해보기도 했고 좋은 동료를 많이 만나서 기쁘다”라고 ‘슈퍼밴드’가 맺어준 귀한 인연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단 두 팀이 남은 가운데 최종 우승팀은 바로 호피폴라가 됐다. 결선 라운드 결과를 뒤집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것. 호피폴라는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2958점,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 30711점을 차지하며 총점 48339점을 차지했다.
조한은 무대에 직접 나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호피폴라 멤버들은 “저희 팀 무대를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지금까지 음악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뽑아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멋진 음악하겠다”고 전했다. 루시팀 역시 “뒤에 행보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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