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싱가포르 방문을 기념해 명치넥을 선보이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성훈은 이날 호텔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가 있는 곳은 한국이 아닌 싱가포르. 알고보니 화보 촬영을 위해 잠시 싱가포르를 방문했던 것. 성훈의 인터뷰 화면에 헨리는 “형 근데 너무 내린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헨리의 눈에 성훈의 풀린 셔츠가 눈에 들어온 것. 기안84 역시 “단추를 좀 많이 풀었네”라고 지적하자 성훈은 “그나마 풀려있던 걸 잠근 거예요”라고 해명했다. 성훈은 싱가포르 방문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며 “예전에 패션쇼 모델로 섰을 때 왔었어요”라고 밝혔다.

호텔에서 쉬는 것도 잠시, 성훈은 운동을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찾았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2~3달 운동을 하지 못해 살이 쪘다는 주장에 한혜연은 “저게 무슨 살이야”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헨리는 “저게 다 살이에요”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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